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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1

게임 예기 2018. 10. 21. 09:52










일요일 오전 다른때와 다름없이 투잡을 뛴다. 내 벤츠와 함께.

동이 틀 무렵. 뭔가 늦잠 잤는데 내 자신이 상당히 부지런 해서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몇년째 못번거 같은 동트는 모습. 장관이다. 나도 리얼에서 차를 운전하며 저런 광경을 마주쳐야 할텐데.


이러다 내년 1월1일 첫해도 이게임 속에서 맞이 하게 되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음 올해 첫해구나. 역시 " 하고 감탄하고 있지는 않을까..














프랑스 어딘가 이동하는 모습인데.. 이번엔 않가본 코스로 (돈 보다도) 일을 잡아 이동해 볼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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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혜화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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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3

게임 예기 2018. 10. 13. 10:46


오늘 오전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투잡으로 시작한다.

나의 벤츠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잘? 돌아간다.

부루쉘인가로 향하는 모습.







부르쉘에 도착했다.

운전하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요즘 보니 백밀러에도 카메라가 달리고 있고.. 후방카메라든 계속 늘고 있다.

언젠가 사방팔방에 카메라 달리고 원격으로 컨트롤 하는 날도 오지 않을까..


그러면 정말 게임으로 장난으로 운전하는게 아닌

실제로 차를 집에서 운전하며 배송비 받는 날도 오지 않을까..


무인차가 나와서 일자리가 않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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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혜화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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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09

게임 예기 2018. 10. 9. 08:40







이번엔 트럭을 가지고 영국을 갔다. 배를 탔는데 그건 캡쳐 못했고.


여튼 놀랐던게 차선이 거꾸로다.!!!


그냥 영국과 일본은 운전석이 반대인건 알고 있었는데


차선까지 이렇게 되있는줄은 몰랐었고 신기함.


만약 일본에 가게되고 운전을 할 예정이라면  (차선이 일본도 영국과 같다면  ) 이 시뮬레이터를 통해서


익숙해 지고 가면 낳을듯 하다.


특히 다른 차들이 있을때 차선을 변경하거나 진입하는건 다른 차량을 따라서 하게 됨으로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정신 않차리고 차량이 없을땐.. 보통 길들여저 있는 습관으로 운전하다간


역주행이라는 무서운 일도 벌어질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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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혜화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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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07

게임 예기 2018. 10. 7. 14:48









오늘도 주말이고 하니 투잡을 뛰었다. 내 벤츠 트럭으로.


가다가 피곤도가 쌓여서 한잠 자고 가는중이었는데 화물주가 빨리 오라고 보챈다는

메세지가 뜬다.


"코딩 하면서도 기간에 쪼이는데 주말에도 트럭 운전하면서 쪼임 당해야 되는가?"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는 가운데..


드라이빙은 계속 됐다.







결국 도착 했더니 벌금을 걷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도 든다. 코딩도 차라리 합리적으로 일을 개발자에게 준다면

기간이 늦었으면 벌금을 물어도 차라리 그게 낳겠다는 생각..


합리적이지 못하고 주관적이고 하니.. 벌금을 물리진 못하고 그냥저냥

야근 하고 주말 나와서 기간 맞추는 시스템인데..


아무튼 객관적으로 일정을 잡고 일을 준다면 그러면 시간을 못맞춘다면

일을 주느쪽에서 당당하게 벌금을 물수 있을것이고..


나도 피곤하면 그냥 벌금 몇만원 내고 하루 그냥 쉬자 할수 있지 않을까..

게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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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혜화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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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0

게임 예기 2018. 9. 30. 21:36


오늘도 내 트럭을 몰고 고객의 물건을 배송했다. 위치는 네덜란드 어딘가부터 독일 어딘가로.

일요일.. 쉬는날인데 뭔가 투잡뛰는 기분은 뭘까..








하지만.. 뭔가 일을 하다보면 보람을 느껴질때가 있다.

일요일에도 그런 보람을 느낄수 있다.  거기다 실수로 사고를 내도 마음만 아프고

돈은 않나간다. 덤으로 교훈도 얻는다. 







아빠차가 오래된 수동 차량이다. 나는 차가 없고.. 그래서 어쩌다 운전을 해도 수동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여튼 이 게임에선 당연히 트럭이고 (아직 트럭은 오토가 보편화 되지 못했나보다.

4~5년 된 게임인데.. 오토가 없는거 보니 )  하다 보니 수동이다.


게이머는 셋팅에 따라서 그냥 오토처럼 운전을 할수도 있다.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수동으로 셋팅을 

해서 플레이 중이며 쉬프트가 기어 올리기 컨트롤이 내리기 이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전문 회사이다 보니 정말 훌륭하게 구현되어 있다. 기어나 가속 부분이.


수동차를 운전할때 (리얼에서) 가끔 중립에 놓고 무동력? 드라이빙을 하기도 하는데

여튼 수동을 운전하는 맛? 그런게 이 게임에서 정말 괞찮게 느껴진다.


액셀을 밝을때 가속(엔진에 연료가 들어가고 뭔가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소리) 음.

여튼 등등등.. 세밀한 부분이 정말 훌륭하다.


나도 차를 사볼까 하고 웹서핑을 좀 해보면 요즘 중소형 세단은 수동은 구매하기

힘든 상황이더라. 수동은 심지어 구매하고 오래 기다려야하고..

중고로도 팔기 않좋고 

연비로 이젠 오토가 더 좋다는 말이 나오는 상황.....


내가 볼땐 오토가 발전해서가 아니라..

수동이 발전을 않한거 같다.


수동도 연구원들이 발전 시키고 수요가 더 있었더라면

훨씬 멋진 시스템으로 남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생긴다.


여튼 아빠차가 사라지고 내가 오토를 다음 차로 구매를 한다면

수동을 운전하는 일은 없어질 상황.


이런 게임으로나마 수동의 맛을 느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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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혜화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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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게임 예기 2018. 9. 26. 20:48


방금 "음주운전"을 했다 그것도 트럭으로.

네덜란드에서 프랑스 근교까지..










이게 출발점.. 한잔 하고 굴착기?인가를 배송 오더 받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음주운전" 이었다.







사실.. 맨정신에.. 깜빡이 하나 않켜고 차선 변경하면 죄책감을 느끼던 나에게..

음주운전은 정말 기분 더럽다. 하늘은 말짱해도.. 게임하면서 괜히

죄짓는 기분......  

사실 시뮬레이터기때문에 .. 두려움도 느껴진다. 







사실 내가 포스팅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내 느낌을 전달하고 싶어서이다.


진짜 술마신 운전자가 드라이빙하는 트럭은... 그냥 "흉기" 이다.


나도 운전하며 느꼈다.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며


평상시 교차로에서 꼬리를 물고 오던 차들... 눈치보며 틈을 비집으려고 온 신경을 다 쓰며

약간 무리하면 비상등을켜서 표현도 하려한다.


헌데!!! 취하니까!!!


약간의 틈 보이니까 " 마 부딛혀 부딛혀" 하면서 그냥 밟게된다.


비상등 ? 미안함?


생각없고 그냥 액셀 밟게되더라.... 



















모든 이번 샷은 다 취김에 찍은 샷이다. 취한 상태에서 드라이빙도 하면서 거기다 사진(켭쳐)까지..


정말 "구속감"이다.




여튼.. 사실 난 개발자이다.


새벽 2시까지 달리다 9시에 코딩한 적도 많다.


취중 코딩.. 많은 분들이 해 봤으리라.


그건 일요일에 나와서 고치면 된다.


트럭배송기사분들은 그러질 못한다.!!!!!!!!


많은 부분을 이해하게 만드는게 시뮬레이션 게임 같음.!!!




그나저나 앞으로 내가 술을 사랑해서


리얼은 아니지만 "유로 트럭 시뮬에이터2" 안에서


음주운전을 자주 하게 될까봐.. 


걱정도 된다.


취중 롤은 그냥 민폐로 넘어가지...


이건 뭔가 진짜 기분 더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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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게임 예기 2018. 9. 26. 09:54






최근에 즐기고 있는 유로시뮬레이터2!!



45도 각도로 하늘을 향해서 웃고 있는게 나다.

하루에 한두번씩 유럽의 고속도로를 누비고 있다.


이 화면이 메인 화면으로서 정비소를 가던지 창고를 구매하던지 일을 구하던지 등등

모든 일을 하는 화면이다.






새벽에도 달린다.

트럭기사분들은 이 부분은 정말 힘들 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됐다.

내가 알기로는 새벽에 쪽잠 자가며 운전하는 분들 많고..

이 게임도 운전자의 잠에 대해서는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불규칙적으로 자다 운전하다 조금 자고 운전하고 .. )





A) 클러치

B) 체력?  이게 많이 차면 가다가 '운전자의 쉼터' 같은데 파킹하고 한잠 자고 가야된다.

않그러면 자꾸 하품하더라. 더 심해지면 모르겠다.

C) 네비게이션...  그냥 일반 차량 운전할때 네비랑 똑같이 동작한다.






게임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나무위키에 있지만) 버스시뮬레이터(상업용)으로 만들던 회사가 게임으로

한번 만들어 봤는데 성공한 케이스란다. 그래서 게임 엔진이 급조한게 아니라 탄탄한..

 몇년 몇십년 만들고 관리해온 엔진이 되겠다. 그래서 여튼 굉장히 만족스럽다.

나온지도 한참 된거 같은데 1년전에 나왔다 해도 믿을만큼 그래픽수준이 내 기준엔 훌륭하다.





오늘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있다면 그리고 그넘이 운전면허 따고 이제 실전?으로 차를 끌고

나갈때가 됐다면 " 유로버스 시뮬레이터 100시간 채우고 나가라" 라고 말해주고 싶은.

옆에서 게임하는거 지켜보다 깜빡이 않켜면 혼좀 내주고..







사실 버스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헌데 최신작임에도.. 가격도 훨 비싸면서도(유로 트럭은 할인으로 5000원대에 샀다) 손이 않간다.

제작사도 상업용 시뮬레이터 만들던 그런 회사가 아니고.. 여튼.. 유로버스시뮬레이터 탈탈 털면

생각좀 해봐야 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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