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6

게임 예기 2018. 9. 26. 20:48


방금 "음주운전"을 했다 그것도 트럭으로.

네덜란드에서 프랑스 근교까지..










이게 출발점.. 한잔 하고 굴착기?인가를 배송 오더 받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음주운전" 이었다.







사실.. 맨정신에.. 깜빡이 하나 않켜고 차선 변경하면 죄책감을 느끼던 나에게..

음주운전은 정말 기분 더럽다. 하늘은 말짱해도.. 게임하면서 괜히

죄짓는 기분......  

사실 시뮬레이터기때문에 .. 두려움도 느껴진다. 







사실 내가 포스팅을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내 느낌을 전달하고 싶어서이다.


진짜 술마신 운전자가 드라이빙하는 트럭은... 그냥 "흉기" 이다.


나도 운전하며 느꼈다.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며


평상시 교차로에서 꼬리를 물고 오던 차들... 눈치보며 틈을 비집으려고 온 신경을 다 쓰며

약간 무리하면 비상등을켜서 표현도 하려한다.


헌데!!! 취하니까!!!


약간의 틈 보이니까 " 마 부딛혀 부딛혀" 하면서 그냥 밟게된다.


비상등 ? 미안함?


생각없고 그냥 액셀 밟게되더라.... 



















모든 이번 샷은 다 취김에 찍은 샷이다. 취한 상태에서 드라이빙도 하면서 거기다 사진(켭쳐)까지..


정말 "구속감"이다.




여튼.. 사실 난 개발자이다.


새벽 2시까지 달리다 9시에 코딩한 적도 많다.


취중 코딩.. 많은 분들이 해 봤으리라.


그건 일요일에 나와서 고치면 된다.


트럭배송기사분들은 그러질 못한다.!!!!!!!!


많은 부분을 이해하게 만드는게 시뮬레이션 게임 같음.!!!




그나저나 앞으로 내가 술을 사랑해서


리얼은 아니지만 "유로 트럭 시뮬에이터2" 안에서


음주운전을 자주 하게 될까봐.. 


걱정도 된다.


취중 롤은 그냥 민폐로 넘어가지...


이건 뭔가 진짜 기분 더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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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혜화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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