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즐기고 있는 유로시뮬레이터2!!
45도 각도로 하늘을 향해서 웃고 있는게 나다.
하루에 한두번씩 유럽의 고속도로를 누비고 있다.
이 화면이 메인 화면으로서 정비소를 가던지 창고를 구매하던지 일을 구하던지 등등
모든 일을 하는 화면이다.
새벽에도 달린다.
트럭기사분들은 이 부분은 정말 힘들 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됐다.
내가 알기로는 새벽에 쪽잠 자가며 운전하는 분들 많고..
이 게임도 운전자의 잠에 대해서는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불규칙적으로 자다 운전하다 조금 자고 운전하고 .. )
A) 클러치
B) 체력? 이게 많이 차면 가다가 '운전자의 쉼터' 같은데 파킹하고 한잠 자고 가야된다.
않그러면 자꾸 하품하더라. 더 심해지면 모르겠다.
C) 네비게이션... 그냥 일반 차량 운전할때 네비랑 똑같이 동작한다.
게임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나무위키에 있지만) 버스시뮬레이터(상업용)으로 만들던 회사가 게임으로
한번 만들어 봤는데 성공한 케이스란다. 그래서 게임 엔진이 급조한게 아니라 탄탄한..
몇년 몇십년 만들고 관리해온 엔진이 되겠다. 그래서 여튼 굉장히 만족스럽다.
나온지도 한참 된거 같은데 1년전에 나왔다 해도 믿을만큼 그래픽수준이 내 기준엔 훌륭하다.
오늘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있다면 그리고 그넘이 운전면허 따고 이제 실전?으로 차를 끌고
나갈때가 됐다면 " 유로버스 시뮬레이터 100시간 채우고 나가라" 라고 말해주고 싶은.
옆에서 게임하는거 지켜보다 깜빡이 않켜면 혼좀 내주고..
사실 버스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헌데 최신작임에도.. 가격도 훨 비싸면서도(유로 트럭은 할인으로 5000원대에 샀다) 손이 않간다.
제작사도 상업용 시뮬레이터 만들던 그런 회사가 아니고.. 여튼.. 유로버스시뮬레이터 탈탈 털면
생각좀 해봐야 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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